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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은 반려동물과 비슷한 의미로, 정서적으로 가까이 두고 키우는 식물을 가리킵니다.
식물을 기르고 가꾸면서 사람과 소통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관상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물론 공기 정화, 인테리어, 요리, 학습, 치유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반려식물 전용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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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호텔 이용방법
반려식물 관리 방법
반려식물 키우기 반려식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물 주는 시기 및 방법
다육이나 잎의 두께가 도톰한 식물이나 알뿌리 식물은 화분 전체의 흙이 마르고 흙먼지가 날릴 때 충분히 물을 줍니다.
다른 식물은 화분의 겉면이 말랐을 때 물뿌리개를 사용해서 화분 밑의 물구멍으로 물이 조금 흘러나올 때까지 천천히 흡수되도록 물을 주거나, 큰 용기에 물을 담고 화분을 통째로 담아 물을 줍니다.
꽃이 핀 화초는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고, 보통보다 자주 물을 주어야 합니다.
2. 분갈이하는 시기 (매년 45월, 910월)
화분 안의 뿌리가 가득 차면 물을 주더라도 화분이 계속해서 마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물의 잎 끝이 타들어 가거나 성장이 거의 멈추면, 반려식물의 잎이 시들어지면 분갈이가 필요합니다.
3. 분갈이하는 방법
새로운 화분에는 배수구멍 아래에 화분망을 놓고 마사토나 배양토를 사용하여 배수층을 만들어 줍니다.
식물을 뽑을 때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뽑아내어 흙을 털어내지 않고 새로운 화분에 심어줍니다.
흙을 채울 때, 흙을 너무 빽빽하게 눌러 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배수가 나빠져 뿌리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분갈이 후에는 식물이 뿌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일주일 동안은 그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비료(퇴비) 만들기
1. 달걀껍데기 비료 만들기
달걀껍데기를 모아서 씻어서 말립니다.
달걀껍질 안의 막은 분해되면 질소 비료가 되므로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달걀껍데기를 부수어 프라이팬에 볶거나 햇빛에 말려서 건조시킵니다.
말린 달걀껍질을 믹서기나 막자사발을 사용하여 가루로 만들고, 식물 주변에 뿌려줍니다.
2. 커피찌꺼기 비료 만들기
사용한 커피찌꺼기를 모아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햇빛에 펴서 말립니다.
커피찌꺼기를 비닐에 담고 발효를 돕기 위해 액체(요구르트 유산균, 효모 등)를 넣어 부숙 시켜 흙에 함께 넣어줍니다.
3. 쌀뜨물 비료 만들기
쌀 씻은 물(쌀뜨물)에 천일염과 흑설탕을 섞고 막걸리 누룩 또는 EM발효액을 넣어주어 2~3개월 동안 숙성시킵니다.
섞은 물을 흙에 10:1로 희석하여 작물에 주면 됩니다.
친환경 방충제 만들기
1. 난황유 만들기
달걀노른자 1개와 소주잔 1컵 정도의 식용유를 믹서기로 5분 이상 섞어 유화시킵니다.
섞은 유를 희석하여 분무기에 넣어 100배 정도 희석한 뒤 사용합니다.
2. 소주&빙초산, 마늘, 마요네즈 방충제 만들기
물 18리터에 소주 1컵과 빙초산 1컵을 섞어 3개월 동안 숙성시킵니다.
다진 마늘 50g을 물 1리터에 넣어 20분 동안 달여준 뒤, 흙에 뿌려 사용합니다.
마요네즈 6g을 물 1리터에 섞어 깔때기를 이용하여 흔들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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