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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대중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동행카드가 도입되었습니다.
월 6만 2000원 또는 월 6만 5000원(따릉이 포함)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 가격으로 한 달 동안은 서울 지역 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환불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카드 또는 실물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하는 형식으로 이용됩니다.
모바일 카드 신청하기 모바일 카드 신청하기 모바일 카드 신청하기 기후동행카드 이용방법
✅ 지하철 이용방법
실물카드 사용 시: 승차 및 하차 시 터치하여 간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앱 사용: 앱을 실행하고 승차 및 하차 시 스마트폰을 터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가능 노선: 서울 권역 내 1~9호선, 경의선, 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신분당선 제외)
지역 이용 제한: 서울에서 승차 후 다른 지역에서 하차는 가능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승차 시 사용 불가합니다.
✅ 버스 이용방법
실물카드 사용 시: 승차 및 하차 시 터치하여 간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앱 사용: 앱을 실행하고 승차 및 하차 시 스마트폰을 터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가능 노선: 서울시내 버스, 마을버스, 공항버스, 광역버스 등 모든 버스 포함 (고속버스 제외)
지역 이용 제한: 서울에서 승차 후 다른 지역에서 하차는 가능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승차 시 사용 불가합니다.
✅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방법
실물카드 사용 시: 카드를 터치하여 자전거를 대여 및 반납하여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앱 사용: 앱을 실행 후 자전거를 대여 및 반납 시 스마트폰을 터치하여 간편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가능 지역: 서울 전역의 따릉이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 및 반납할 수 있으며, 1회 대여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됩니다.
추가요금: 따릉이를 이용할 경우 추가 요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기간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가능 기간은 2024년 1월 27일(토)부터 2024년 6월 30일(일)까지이며, 이는 시범 운영 및 보완을 위한 기간입니다.
1월부터 6월까지의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이점
기후동행카드를 신청하면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 경우, 1인당 연간 34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승용차 이용의 감소로 인해 연간 3만 3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카드 사용금의 일부는 기후변화 대응에 기부됩니다.
최대 6만 5000원을 충전하여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나 먼 거리 이동을 하는 분들에게는 경제적으로 큰 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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